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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2일 금요일

'원빈-현빈-김우빈' 아이스버킷챌린지 영상


[원빈, 현빈, 김우빈 아이스버킷챌린지(위부터) /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얼음물을 자신의 머리에 쏟아 붓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Ice Bucket Challenge)' 캠페인이 국내에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활동을 하지 않아 얼굴을 보기 힘들었던 이들의 소식도 이 캠페인으로 접하고 있는데요. 배우 원빈도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루게릭병(ALS)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기 위한 SNS 캠페인인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한 루게릭 환자의 지인들이 처음 시작하며 보스턴 일대를 중심으로 퍼져 나갔습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란 누군가로부터 지목을 받은 이는 24시간 내로 양동이에 담긴 얼음물을 자신의 머리에 붓는 동영상을 SNS에 올려야 합니다. 이후 다음 도전자 3명을 지목하면 됩니다.

원빈을 비롯한 현빈, 김우빈 등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 영상입니다. 


1. 원빈




2. 현빈



3. 김우빈
 
 

'술-담배 사진 논란' 슈퍼스타K6 송유빈 논란글 및 해명글

#논란글


















#해명글
[이미지=페이스북 캡처]


SNS에서 확산되고 있는 '슈퍼스타K6' 출연자 송유빈의 '술-담배 사진' 관련 해명글입니다. 

송 유빈은 지난 2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 소개되며 화제가 됐는데요. 방송 직후 고등학생 신분인 송유빈이 술병과 재떨이 등이 놓여 있는 곳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과 함께 그가 남겼다는 욕설글 등이 인터넷에 올라와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송유빈은 "양심에 손을 얹고 사람들한테 가식없이 잘 대했고 정말 후회없이 깨끗하게 잘 살았다고 자부하고 있었다"며 "단지 노래 부르는 게 좋아서 오디션 프로그램 지원한건데 착하게 잘 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마녀사냥하듯 소문 내지 말아달라"며 "저도 사람인지라 상처 받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하 사진=슈퍼스타K6 캡처]


"김현중, 여자친구 상습폭행 혐의로 피소

[사진=연합뉴스]


가수겸 배우 김현중이 여자친구 A씨를 지난 2개월간 수차례 구타한 혐의(폭행치상 및 상해)로 피소당했다.

22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피해자 A 씨는 지난 5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반복적으로 폭행 및 상해를 당했다는 이유로 최근 송파경찰서에 김현중을 형사고소했다. 

A씨의 지인은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부터 연인관계로 지내왔다"면서 "지난 5월 이후 몇 차례 여자문제가 불거졌고, 그 과정에서 A씨를 심하게 폭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자 문제가 발생했고, 폭행으로 이어졌다"면서 "지난 2개월간 구타와 사과, 용서가 반복됐다. 하지만 상황은 점차 악화됐고, 고소를 결심한 것 같다"고 디스패치에 전했다.

A씨는 지난 5월 김현중의 잠실 아파트에서 주먹과 발 등으로 구타를 당해 얼굴과 가슴, 팔, 둔부 등에 타박상을 입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7월에도 폭행이 이어졌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A 씨는 김현중의 폭력으로 우측 갈비뼈가 골절,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다. 

현재 A 씨는 송파경찰서에서 고소인 1차 진술을 마친 상태로 알려졌다. 김현중에 대한 피고소인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방금 기사를 보고 알았다. 확인해야 할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2014년 8월 16일 토요일

이선희가 부른 임창정 '소주 한잔' 영상


가수 이선희가 임창정의 ‘소주 한잔’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16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첫 번째 원조 가수로 이선희가 등장했고, 직접 후배 가수 임창정의 히트곡인 '소주 한 잔'을 좋아한다며 입을 열었다. 
 

 
 
이에 노래를 요청받은 이선희는 '소주 한잔'을 부르기 시작했다. 이선희의 ‘소주 한잔’ 무대를 접한 원곡 가수 임창정은 눈물을 흘렸다.

노래가 끝나자 임창정은 “나는 왜 이렇게 못 불렀는지 모르겠다”며 “울지 않았는데도 눈물이 그냥 났다”고 말했다.

2014년 8월 6일 수요일

"이순신 장군, 일본인들은 어떻게 평가할까?"

[영화 '명량' 포스터 / 사진=영화 홈페이지(www.12vs330.co.kr) 캡처]

요즘 개봉 영화 '명량'이 화제다. 

' 한 손으로 친히 무너지는 하늘을 붙든 사람', 이는 서애 유성룡 선생이 이순신 장군을 두고 한 말이다. 우리 민족에겐 영원한 영웅으로 남을 이순신 장군이다. 그렇다면 그로 인해 철저히 짓밟힌 일본인들에게 '이순신'은 무엇이었을까?


[일본 해군 준장 - 사토 데쯔라로]

"옛부터 장군으로서 묘법을 다한 자는 한둘이 아니다. 해군 장군으로서 이를 살펴보면 동양에서는 한국의 이순신, 서양에서는 영국의 넬슨(NELSON, 1758-1805) 제독을 들지 않을 수 없다.
 
불 행히도 이순신은 조선에 태어났기 때문에 서양에 전하지 못하고 있지만 임진왜란의 문헌을 보면 실로 훌륭한 해군장군이다. 서양에서 이에 필적할 자를 찾는 다면 네덜란드의 Ruyter Michiel(1607-1678) 이상이 되어야 한다. 

넬 슨과 같은 사람은 그 인격에 있어서도 도저히 이순신에 어깨를 견줄 수가 없다. 장군의 위대한 인격, 뛰어난 전략, 천재적 창의력, 외교적인 수완 등은 이 세상 어디에서도 그 짝을 찾을 수 없는 절세의 명장이며, 자랑으로 삼는 바이다."

[일본 해군제독 - 토고 헤이하찌로 ]

"나를 넬슨에 비하는 것은 가당하나, 이순신에 비하는 것은 감당할 수 없는 일이다." 

[역사 작가 - 시바 료타로]

"이순신은 청렴한 인물로, 그 통솔력과 전술능력으로 보나 충성심과 용기로 보나, 이러한 인물이 실재(實在)했다는 자체가 기적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이상적 군인이었다."


[일본 해군 전략 연구가 - 가와다 고오]

"도고가 혁혁한 전공을 세운 것은 사실이지만, 이순신 장군과 비교하면 그 발가락 한 개에도 못 따라간다. 

이순신에게 넬슨과 같은 거국적인 지원과 그 만큼의 풍부한 무기와 함선을 주었다면, 우리 일본은 하루 아침에 점령을 당하고 말았을 것이다. 

대단히 실례인 줄알지만, 한국인들은 이순신 장군을 성웅이라고 떠받들기만 할 뿐 그 분이 진정으로 얼마나 위대한 분인가 하는 것은 우리 일본인보다도 모르고 있는 것 같다."

한편 현재 세계 여러 나라 해군사관학교에서는 생도들에게 세계 4대 해전을 가르치면서 꼭 이순신 장군을 언급하고 있다.

"운동 그만하고 싶다" 32kg 감량한 박보람 영상



[몸무게 감량 전 박보람(왼쪽)과 감량 후 모습 (오른쪽) / 사진='슈퍼스타 K2' 캡처, 박보람 인스타그램]

가수 박보람(@parkboram0813)이 "운동 그만하고 싶다"는 말과 함께 올린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6일 박보람은 인스타그램에 운동하는 장면과 함께 "운동 그만하고 싶다"고 말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올렸는데요.

지난 2010년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2'(이하 슈스케2) 출연할 때와 달리 날씬하고 탄력적인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상은 SBS 모닝와이드 촬영 중 찍힌 것으로 박보람은 "살을 열심히 뺐더니 모닝와이드에서 인터뷰 와주셨어요 야호!"라고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동영상링크: http://videos-e-13.ak.instagram.com/hphotos-ak-xaf1/10597729_242287145980733_1121541571_n.mp4


지난 3월 가수 홍대광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박보람은 슈슈케2에 출연 당시와 확연히 달라진 외모로 화제를 모았고, 현재 32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초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박보람과 슈스케2 출연 당시 박보람 사진입니다.

[사진=홍대광 '고마워 내사랑' 뮤직비디오 캡처]

[사진='슈퍼스타 K2' 캡처]

신인 걸그룹 멤버가 공개한 YG-박봄 디스곡




신인 걸그룹 에이코어(A.KOR) 멤버 Kemy가 공개한 곡 'Do The Right Thing'이 YG 엔터테인먼트와 박봄을 디스하는 자극적인 가사로 주목받고 있다.

Kemy는 지난 2일 음악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에 이 곡을 공개했다. 

'Do The Right Thing' 가사에는 "젤리박스에 약이 빠졌어? 사라진 니 4정 누가 봐줬어? 검찰이 언제부터 이렇게 착해빠졌어?"라는 내용이 담겼다.

또 Kemy는 박봄을 '밀수돌'로 지칭했으며 "너는 좋겠다 팬들이 커버 쳐줘서 부러워 대표가 소설 써줘서", "빽 좋은 회사 뒤에 숨어있다가 또 잠잠해지면 나오겠지"라는 가사로 YG 엔터테인먼트와 박봄을 지적하기도 했다.

박봄은 지난 2010년 필로폰류 암페타민(Amphetamine)을 젤리류로 위장 미국 국제운송업체 화물 항공편을 통해 밀수입하다 적발됐다. 

그런데 검찰은 사실상 봐주기라고 볼 수 있는 입건유예로 사건을 처리했고 YG 양현석 대표의 해명도 문제가 되고 있다. 양현석 대표는 박봄이 우울증에 마약인줄 모르고 암페타민을 복용했다고 호소한 바 있다. 

박봄은 현재 고정 출연 중인 SBS '일요일이 좋다 - 룸메이트' 하차 절차를 밟고 있다.   

박봄은 지난 5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2NE1의 콘서트 차 일본으로 출국한 후 한국에 들어오지 않고 현지에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걸그룹 에이코어는 디지털 싱글 '페이데이(Payday)'를 지난 25일 발표하고 데뷔했다.

Kemy 'Do The Right Thing' 가사다.


팅팅 불어버린 얼굴,  
아무리 뭘 채워넣어도 어림 없고.
못난 어린애 옆에 노인네 될까
전신을 끌어다가 얼굴에 돌려막어.

그정도면 중독, "STOP IT!"
X? O? 답은 X, Toxic.
Someone call the doctor 누가 얘좀 말려줘봐.
강남 미인도랑 박빙.

약해, 약에 빠졌어.  
젤리박스에 약이 빠졌어?
사라진 니 4정 누가 봐줬어?
검찰이 언제부터 이렇게 착해빠졌어?  *-*

삼성 직원 29정, 구치소에 구속됐구
너는.. 82정인데 왜 무죄래? 완전 개쿨해

법무부 홍보대사? 활동 한 번 제대로 했네??
최초의 밀수돌 타이틀 획득했네, Huh? Amphetamine shit
기사는 잘 내려가대? YG, 장난이 아님.
손바 닥으로 하늘을 가려봐, 고작 입건유예라니??

너는 좋겠다 팬들이 커버 쳐줘서
부러워 대표가 소설 써줘서
니가 불 질러놓은 룸메이트 친구들 멘붕일 꺼야
강냉이 빵 터져서,

빽 좋은 회사 뒤에 숨어있다가 또 잠잠해지면 나오겠지
라스 아님 힐링 어디든, 너한테 절대 치명타는 없겠지?


YG, 멘붕, 니 Fan들 멘붕,

일본 갈 시간 어딨어, 어서 돌아와 Come back home
밀수돌 너말곤 아무도 못해, Can't nobody,
자 이거 듣고 같이 박수쳐, Let's go party,

YG, 멘붕, 니 Fan들 다 멘붕,
일본 갈 시간이 어딨어, 어서 돌아와 Come back home
밀수돌 너말곤 그 아무도 못해, Can't nobody,
자 이거 듣고 다 같이 박수쳐, Let's go party, NOW



[Kemy / 이하 사진=두리퍼블릭엔터테인먼트]


[에이코어]

2014년 7월 29일 화요일

"손흥민-걸스데이 '민아'와 교제 시작 단계"


[손흥민(왼쪽), 걸스데이 멤버 민아(오른쪽) / 사진=연합뉴스]

축구선수 손흥민(22·바이에르 레버쿠젠)과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21·방민아)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서울미디어가 만든 종합지 '더팩트'는 민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손흥민과 민아의 교제를 인정했다고 29일 보도했다. 

news.tf.co.kr
손흥민(오른쪽)과 걸스데이 민아가 심야 시간에 서울 삼청동에서 비밀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문병희·최진석 기자스포츠서울닷컴 신개념 종합지 THE FACT[더팩트ㅣ문병희·최�..

드 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더팩트'에 "민아는 손흥민과 만남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두 사람의 관계가 알려지게 돼 매우 조심스러워하는 눈치다. 독일과 한국에서 활동하는 두 사람이 혹여나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을까 (소속사로서는) 걱정이 앞서는 게 사실이다. 두 사람의 만남을 조용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달 16일과 17일 저녁 시간을 이용해 강남구청역 근처와 한강공원, 삼청동 등에서 4시간 동안 데이트를 즐겼다.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표팀 선수로 활약한 손흥민은 지난달 30일 귀국한 뒤,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며 소속팀 레버쿠젠의 프리 시즌 경기 출전을 준비해왔다. 

손흥민은 오는 8월 1일 독일로 출국해 2014~2015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2014년 7월 28일 월요일

(pic) 배우들의 고무줄 몸무게






"very, VERY good actor"…美매체, 최민식 집중 조명

[Dispatch=김민지기자] "그 악당은 바로, 최민식이다"
최민식이 북미 영화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5일(한국시간) 개봉한 영화 '루시'(감독 뤽 베송)를 통해 평단의 호평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영화전문지 '트위치필름'은 지난 26일 '금주의 배우'로 최민식을 선정했다. 매주 1회 연재하는 '배우의 수많은 얼굴'(The Many Face Of OOO) 주인공으로 최민식을 뽑은 것. 한국배우가 이 코너에 조명된 건 최민식이 처음이다.
'트위치필름'은 우선 최민식의 신작 캐릭터를 소개했다. "루시에서 사악한 아시안 악당이 나온다. 바로 한국인 배우 최민식이다"고 설명한 것. 이어 "최민식은 자신이 연기할 캐릭터를 굉장히 까다롭게 고르는 걸로 유명하다"고 덧붙였다.
연기에 임하는 자세, 그리고 노력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매체는 "최민식은 매 작품 마다 인상적인 변화를 선보인다"면서 "그는 정말 정말 좋은 배우(he is very, VERY good actor)"라고 추켜세웠다.
마지막으로 최민식의 필모를 이용한 '영화퀴즈'도 선보였다. 스틸컷 6장을 보여주며 제목을 유도한 것. 그가 출연한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친절한 금자씨', '올드 보이', '취화선', '악마를 보았다' 등이 문제로 나왔다. 

한 편 '루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루시(스칼렛 요한슨 분)가 미스터 장(최민식 분)에게 납치돼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다. '테이큰', '트랜스 포터' 시리즈를 연출한 액션 거장 뤽 베송이 메가폰을 잡았다. 국내에서는 오는 9월 4일 개봉한다.
<사진='루시' 스틸/'트위치필름' 캡처>

2014년 7월 25일 금요일

"설리, '악성댓글-루머'로 연예계 활동 당분간 중단"


걸그룹 F(x)의 멤버 설리가 연예계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25일 F(x)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설리가 악성 댓글과 루머로 인해 고통을 호소해 당분간 연예 활동을 쉬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며 "본인 의사를 존중해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설리의 활동 중단 소식을 알리며 F(x)의 정규 3집 활동도 지난주를 끝으로 마무리 됐음을 발표했다. 또 나머지 멤버들은 해외 콘서트 및 프로모션 참여를 통해 활동을 이어갈 계획임을 전했다. 한편 설리는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와 열애설이 불거지며 악성 댓글에 시달렸다. 최근 감기몸살을 이유로 지난 1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무대부터 '뮤직뱅크', '음악중심'등 음악 방송에 연이어 불참했다.


SM 엔터테인먼트의 발표 내용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S.M.ENTERTAINMENT 입니다. f(x) 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안내 말씀 드립니다. 멤버 설리가 지속적인 악성 댓글과 사실이 아닌 루머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등 심신이 많이 지쳐있어 회사에 당분간 연예활동을 쉬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습니다. 이에 당사는 신중한 논의 끝에, 본인의 의사를 존중함은 물론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활동을 최소화하고,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입니다. 또한 f(x) 의 정규 3집 ‘Red Light’ 활동은 지난 주 SBS ‘인기가요’ 출연을 끝으로 마무리하며, 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 4명의 멤버들은 개별 활동과 8월 15일 열리는 SMTOWN 서울 콘서트 및 해외 프로모션 등에 참여해 f(x) 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팬 여러분께 이러한 소식을 전하게 된 점 안타깝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f(x) 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7월 24일 목요일

유노윤호 '핑클팬 본드음료 사건' 때문에 은퇴 고려

유노윤호가 본드 음료 테러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서는 유노윤호의 8년 전 발생했던 본드 음료 테러 사건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노윤호는 "예능 프로그램 녹화를 마치고 한 20대 여성팬이 음료수를 줘서 마셨다. 내가 뚜껑을 열면 원샷을 하는 타입이다. 이후 바로 쓰려졌는데 사람들이 피를 토하며 쓰려졌다고 하더라. 바로 병원에 실려갔다"고 밝혔다. 이어 유노윤호는 "흰색 강력본드가 들어가 있었다. 그게 위 안에 들어가서 세척을 했다"며 "한동안 역류성 위염 때문에 힘들었다. 이후 음료수도 마시지 못할 정도로 힘들었는데 이제는 다 극복했다. 그때는 은퇴까지 고려할 정도로 힘들었었다. 사람들과 눈도 마주치기 힘들었고 공황장애를 겪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노윤호, 비스트, 김경호 등이 팬들과 함께 출연했다.

2014년 7월 18일 금요일

이효리 글래머(이탈리아) 4월호 파격 화보.JPG














Glamour(이탈리아 매거진) 4월호 화보


2014년 7월 13일 일요일

'god 콘서트' 윤계상이 손호영에게 몰래 쓴 편지



항상 웃고 항상 자신보다도 남을 먼저 생각했던 호영이. 
넌 어쩜 그대로냐? 
변한 건 몸밖에 없어. 
몸은 헐크고 마음은 꽃인 호영이. 
형은 널 참 많이 사랑했다. 

그래서 너한테 다시 다가가기가 너무 힘들었었어. 

그때 우리가 헤어졌을 때. 나는 너만큼은 알아주길 기대했던 것 같아. 너도 그랬었던 것 같고. 
그래서 우리가 더 마음이 아팠나 보다. 이제 보이네 바보같이. 

너한테 힘든 일이 있었을 때 너한테 많이 화가 났어. 후회도 했고. 
그래서 몇 년 만에 널 찾아가서 네 얼굴을 보고 형으로서 많은 얘기를 해주고 싶었는데 
막상 만나니까 그럴 수가 없더라. 

내가 형으로서 너한테 그동안 아무것도 해준 게 없더라고. 
솔직히 너에 대한 미안함이 나한테 화가 났던 게 아닌가 싶다. 

그날 멤버들하고 너 찾아갔을 때, 기억나? 
네가 날 보자마자 처음으로 했던 말이, 
'형, 나 많이 생각해봤는데... 그냥... 우리 예전으로 돌아가면 안 될까? 그냥 지오디가 하고 싶다. 하자...' 이 말이었어. 

난 아무 말도 할 수가 없더라. 내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어, 너무... 뭐라고 해야 할까..? 
마음이 아프고, 그냥 내가 다 미안해하고. 모든 이유가 필요 없어지고 사라진 느낌이었어. 
그래서 그냥 그래... 하자...라고 말했지. 

호영아. 
내가 사랑하는 호영아. 
고마워. 
다시 형으로 받아주고 
나에게 다시 지오디를 할 수 있게 기회를 줘서. 

넌 언제나 결정타를 날리는구나. 
몸만 무서운 게 아니라 마음도 무섭다 야. 
너의 진실된 마음이 무섭고 좋다. 호영아. 


12일 오후 열린 12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god 콘서트에서 멤버 윤계상이 손호영에게 몰래 쓴 편지입니다.

이날 god는 서울 송파구 잠실 보조경기장에서 '지오디 15주년 기념 콘서트(god 15th Anniversary Reunion Concert)를 개최했습니다. 콘서트에서 윤계상은 god 멤버들에게 멤버들 모르게 영상편지를 만들었는데요.

손호영에게 보낸 편지에서 윤계상은 "형은 널 참 많이 사랑했다. 그래서 너한테 다시 다가가기가 너무 힘들었었어"라며 "그때 우리가 헤어졌을 때 나는 너만큼은 알아주길 기대했던 것 같애. 너도 그랬었던 것 같고. 그래서 우리가 더 마음이 아팠나 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너한테 힘든 일이 있었을 때, 너한테 많이 화가 났어"라며 "몇 년 만에 널 찾아가서 많은 얘기를 해주고 싶었는데 그럴 수가 없더라. 솔직히 너에 대한 미안함이 나한테 화가 났던 게 아닌가 싶다"며 지난해 5월 손호영이 1년여 교제한 연인이 자살로 세상을 떠난 후 번개탄을 피우고 자살을 시도한 사건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김태우에게는 "네가 지오디를 다시 만들어줬다.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데니에게는 "이제는 네 존재가 나에게 가장 큰 힘이 된다. 많이 의지하고 기댈 수 있는 친구"라고 전했습니다. 

리더 박준형에게는 "형이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는지 (예전엔) 전혀 몰랐다. (그때의) 형 나이가 되어보니 다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오랜만에 날 다시 만나 안아줬을 때 눈물이 날 것 같은데 얼마나 참았는지 모른다. 날 다시 안아줘서 너무 고맙다"고 털어놨습니다.

윤계상의 영상편지가 끝나자 god 멤버들은 눈물을 쏟으며 함께 부둥켜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콘서트에서 god는 '애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모르죠' 등 히트곡과 '우리가 사는 이야기' '새터데이 나잇'(Saturday Night) 등 신곡을 열창했습니다. 이날 콘서트에는 1만 3천여 명의 팬들이 보조경기장을 찾아 god 공연에 화답했습니다.

[god 콘서트에서 부둥켜안고 있는 god 멤버들 / 사진=싸이더스]



출처: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80357

2014년 7월 11일 금요일

배우 김수현 데뷔 전 일화 & 캐스팅 비화들

배우 김수현 데뷔 전 일화 & 캐스팅 비화들



연기 입문 계기

- 어린 시절부터 앓았던 심장 질환과 그로인한 심장 수술 (2010년도에도 한 차례 수술 받음), 외동 아들로 자란 외로움 때문인지 몰라도 심하게 내성적인 성격이었다고 함.
- 숫기 없고 내성적이었던 김수현을 보다 못한 어머니가 웅변 or 연기학원을 다녀보라고 권유, 웅변이 싫어 연기학원을 선택
- 고 1 때 그렇게 가게 된 학원을 계기로 연기에 푹 빠지게 됨. 입시반이 아닌 성인반을 선택한 관계로 수강생의 대부분이 20 ~ 30대 연장자들. 형, 누나들과 주로 어울리며 연기를 배움



연세대 연극 동아리에서 연극을 배웠던 시절

- 함께 어울리던 연기학원 형 중 한 명이 연세대학교 학생으로, 학교 연극 동아리 연세극예술연구회에서 활동. 한번 놀러와 보라고 해서 갔다가 아마추어 연극에 푹 빠지게 됨

- 이후 고등학생임에도 대학생 동아리 형들을 쫓아다니며 연기를 배우고, 잡일도 하며 연극을 함께 배워보고 싶다고 사정 (현재 세브란스 의사로 근무하고 있는 당시 연대 연극동아리 회원 중 한 명이 본인 강연에서 말하길, 어느날 아무 연고도 없는 어린 친구가 찾아와 연기하는 것 가르쳐달라고, 제발 같이 배우게 해달라고 사정해서 끼워줬더니 그게 지금의 김수현이었다고 함)

- 그 열정 덕에 외부인으로는 드물게 학교측으로부터 공연 참여를 허락받게 되고 너무 기뻐서 펑펑 움. 이후 아예 연대 학생회관 동아리방에서 숙식하며 공연 연습에만 올인함. (본인은 연세대에 '기생'했다고 표현) 낮에는 연극 연습에만 매달리고 밤에는 동아리방 쇼파에서 혼자 자는 김수현이 측은했는지 선배들이 가끔 동아리방에서 함께 자줬다고 함 (고 1 무렵부터 20살까지 3년 가까이 동아리방을 오가고 오랜기간 숙식도 한 덕분에, 그 학교 학생이 아닌데도 연세대학교 지리며 학생식당 메뉴를 자세히 꿰고 있음. 1900원짜리 돈까스가 선호하던 메뉴. 이 때 영향인지는 몰라도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늘 돈까스를 꼽음)

- 연세극예술연구회는 실전은 물론이고 이론적인 면에서도 체계적으로 공부한다고 함. 그렇게 그곳에서 3년 가량 연극의 기초를 배움
- 동아리 연극 제작비를 벌기 위해 선배들과 함께 MBC 백분토론 방청객 알바를 뛴 적이 있음. 카메라에 몇 번 잡혔다고.



방송 데뷔 계기

- 친하게 지내던 극예술연구회 형들이 방송 오디션이 있는데 함께 가자고 해서 김수현도 따라가 오디션을 봄. 전혀 꾸미지 않고 연습하던 차림 그대로 후줄근한 트레이닝복에 부스스하고 헝클어진 붕뜬 머리에 머리띠 눌러쓴 차림으로 감. (원래 김수현은 심한 곱슬머리라 연기 연습할 때면 방해되지 않게 늘 머리띠를 했다고 함) 오디션장에 들어서자 그 모습을 본 PD가 박장대소, 저 녀석 헤어스타일이 웃기니 저걸로 캐릭터 만들면 재밌겠다며 오디션 합격. 연기력도 신인들 중 제일 좋았다고. 그렇게 캐스팅된 작품이 MBC 시트콤 <김치치즈스마일>. (연극에 물들어 있어서 시트콤 초반 연극 발성과 말투를 사용해 감독에게 많이 혼났다고 함. 서서히 시트콤에 맞는 연기를 파악하고 바꿔갔다고)

- 연극을 배우던 시절 신촌과 일산 집까지 오가는 시간이 아까워 연대에서 숙식을 해결했으나,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시트콤 촬영을 하게 되면서 '10대 후반 자신의 생활터전'이라고 표현했던 제 2의 집 연대 학생회관을 떠나 일산 집으로 다시 돌아감


- 시트콤 <김치치즈스마일> 당시 초반에는 연극 발성과 시트콤 연기와의 차이로 힘들어했지만, 점차 적응해가면서 안정된 연기력을 펼침. 이를 인상적으로 본 작가가 점점 분량을 늘려 단독 에피소드도 받게 됨. 전진수 PD의 인터뷰에 따르면, 당시 <김치치즈스마일> 작가가 이후 드라마 <드림하이>를 집필하면서 자기 작품에 남자 주인공으로 김수현을 캐스팅하고 싶다고 강력하게 추천했다고 함. 그 작가가 최근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집필한 박혜련 작가.

- 연기 욕심이 상당한 나머지, 시트콤 종영 후 첫 주연작 드라마 <정글피쉬> 제작발표회 시사가 끝난 후 본인 연기가 마음에 들지 않아 펑펑 울어버려 그 자리에 모인 기자들을 당황시킨 전적이 있음.“작가님과 PD님께 너무 죄송하다. 한 컷 한 컷, 감독님과 정말 많은 대화를 나누며 촬영에 임했다. 촬영할 때마다 감독님들이 요구한 게 있었는데 그때는 내가 다 이해한 줄 알았다. 지금 영상을 보니까 그렇지 못했던 거 같다”며 거듭 사과하면서 눈물을 보이는 바람에 당시 제작발표회 기사사진들을 보면 눈이 벌겋게 부어있다. 아이러니하게도 본인의 연기가 부끄러워 울어버렸던 <정글피쉬>를 인상적으로 본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최문석 PD가 김수현 캐스팅을 염두에 두게 됨


- 김수현 2010년 인터뷰 중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캐스팅 일화 : "사실은, 맨 처음부터 사전에 약속이 있었던게 아니라, 감독님과 한예슬씨가 식사를 하고 계신 자리에 인사를 드리러 갔다가 갑작스럽게 캐스팅을 받은거예요. 감독님께서 저를 보시고는 옆자리에 계신 제작 프로듀서님께 '내가 말했던 애가 얘야!'라고 하시니까, 프로듀서님께서도 '제가 말했던 사람도 얘였어요!'라고 하시는거예요. 무슨 얘긴지 전혀 모르고 있었지만 굉장히 기분은 좋았었어요(웃음). 우연히 '정글피쉬'를 보시고는 관심을 가져 주셨다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그렇게 캐스팅돼서 지금까지도 역대급 소리를 듣는 아역 '차강진' 탄생, 방송관계자들이 본격적으로 주목하기 시작함. 그 작품을 통해 김수현의 묘한 분위기와 연기력을 감지한 여러 소속사들이 컨택, 그중 현재 소속사 키이스트와 계약하게 됨

-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이경희 작가가 아역 차강진을 연기한 김수현을 보고 나이는 많이 어리지만 너무너무 매력있는 남자라고 흡족해했다는 후문


-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가 김수현의 가능성을 널리 알렸다면, <자이언트>의 이성모 연기는 그 가능성에 확신을 심어준 작품. 조필연 역의 대선배 정보석과 붙어도 밀리는 모습 없이 안정감 있게 연기, 오히려 조필연과 이성모가 붙으면 김장감이 배가된다며 호평을 받음. 실제로 둘 사이의 긴장감이 극에 달했던 8회 '거짓말탐지기' 씬은, 전체 60부작 중 극 초반에 방송됐는데도 불구하고 종영 후에도 기억에 남는 명장면으로 꼽는 드라마팬들이 많았다. 당시 김수현이 대성할 거란 걸 예감한 <자이언트> 감독과 촬영감독이 10년안에 우리랑 꼭 다시 작품하자고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그 때의 촬영감독이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감독. <별그대>에서 <크눈> 조명팀과 <자이언트> 카메라팀을 다시 만나 함께 작업하게 돼 서로 반가워했다고 함





배우로서 프라이드가 강한 노력파

- 주변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김수현은 배우로서의 프라이드가 상당하고, 엄청난 노력파라고 함. 한마디 대사를 계속 톤을 바꿔가며 천번씩 연습하고, 주변을 관찰하며 사람들이 어떤 상황에서 어떤 말과 행동을 하는지 기억했다가 연구한다고 함
- 대신 머릿속이 연기로 꽉찬 나머지, 그럴 때 연기 외적인 걸로 말을 걸면 멍하니 얼빠진 대답이 나올 때가 많았다고 함ㅋ


- 운동신경이 뛰어나 무슨 운동이든 금방 익히는데, 그중에서도 배드민턴 덕후. 집근처 서울숲에서 지나가던 동네 청년들은 물론 나이 지긋한 노인분들과도 어울려 배드민턴 치는 목격담과 직찍이 심심찮게 올라옴. 사극 준비로 승마를 배우던 당시 하루만에 믿기지 않을 정도로 진도를 쭉쭉 빼서 승마 선생을 놀래킨 전적이 있음. 단 하나 예외가 있다면 볼링이라고... (공강시간에 학교 친구들과 볼링 내기를 자주하는데, 매번 진다고 함. 그렇게 연습해도 늘지 않는 게 본인도 신기할 지경이라고)


- 원래 김수현은 왼손잡이. 후에 연기를 위해 오른손을 연습함. (아역과 성인 연기자와의 매치, 오른손 사용이 기본인 사극, 캐릭터 성격상 오른손잡이를 연기하게 될 경우 등을 고려해 연습.) 2009년 드라마 <아버지의 집> 가족식사 씬에선 오른손으로 숟가락질만 하고 젓가락으로 반찬을 잘 잡지 못해, 이를 안쓰럽게 보던 백일섭, 최민수가 반찬을 집어 밥 위에 올려놔줌. 이후 <해품달>에서는 한층 발전된 젓가락질을 보임. 최근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오른손으로 젓가락질하며 굴비를 발라먹고 미끄러운 냄비우동을 자연스럽게 먹는 데까지 진화.

- 눈빛 연기와 관련, "내 목표이기도 한데, 눈을 자유자재로 조절하고 싶다. 상대가 여배우이든 남자배우이든 상관없다. 눈만 가지고 거리 조절을 하는 거다. 상대를 밀었다 당겼다, 하면서." 라고 인터뷰. 실제로 눈빛 연기가 갈수록 섬세해진다는 평을 많이 들음. <해품달> 김도훈 PD가 "(김수현의) 눈빛이 좋다는 건 연기의 시발점이 마음이라는 거다. 또래 연기자들이 거울을 보며 연습한다면 이 친구는 마음을 어떻게 먹을까 생각하는 것 같다."라고 칭찬. 김수현에게 그의 또다른 장기인 오열 연기의 비법을 묻자, 다른 슬픈 일들을 떠올리며 우는 게 아니라 대본을 수십번씩 읽고 또 읽어 그 캐릭터의 감정에 완전히 몰입해서 운다고 대답함.


- 작품을 같이 했던 감독들 및 동료 연기자들 말로는, 김수현은 촬영이나 공식적인 스케줄때는 현장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까불이'를 자처하지만, 실제로는 감수성이 굉장히 예민하고 내성적인 면도 많이 보인다고 함. 김수현 본인도 인터뷰에서 말하길, 연기를 통해 스스로를 바꿔가긴 했지만 아직도 어릴 때 성격이 많이 남아 때때로 그 때의 내성적인 면이 나올 때가 있다고 함

-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하고 그럴 때면 '내가 어떻게 살고 있나' '나는 왜 연기를 하고 있나' '나는 지금 행복한가'에 대해 많이 생각한다고. 연기 고집도 세서, 소속사에서 하지 말라며 만류한 작품 (대표적으로 해품달)을 본인 의지로 관철시킨 경험이 있음. 본인이 한번쯤 해보고 싶다고 했던 역할들 (사투리 쓰는 역, 간첩, 사극 등)을 하나하나 미션클리어하고 있는 중



작품과 배역에 완전히 몰입해서 철저하게 준비

- 함께 한 감독들마다 김수현의 작품에 대한 준비성을 칭찬. 드라마 <드림하이> 당시 사투리를 쓰는 송삼동 역을 위해 지방에 머물며 사투리 배우러 다녀오겠다고 해서 이응복 PD를 놀래킴. (김수현은 서울 토박이) 후에 감독이 저 정도 노력이면 얘는 뭘 해도 하겠다고 생각했다고. 자기 작품에 다시 주인공으로 쓰고 싶다고 언급

- 드라마 <정글피쉬> 한재타 역을 연기할 당시, 대본리딩 때 15가지 다른 버전의 재타 연기를 준비해간 전적이 있음

- 드라마 <자이언트> 중 미친 듯이 샌드백을 두드리는 장면에서, 10 테이크가 지나가면서부터 실제로 살점이 떨어져 손마디가 벗겨지고 피가 흐름. 손에 감은 붕대에 피가 배어나오는 장면은 실제 김수현의 피. 정작 본인은 아프긴 했지만 그 장면이 사는 것 같아 더 세게 치고 싶었다고. 김수현의 열연에 신이 난 감독이 계속 테이크를 추가해 20 테이크 넘게 피흘리는 모습을 집중해 찍는 바람에 완전히 녹다운. 그덕에 정작 풀샷에선 막판 힘이 빠져 허우적거리며 샌드백을 때리는 장면이 나가 아쉽다고. 지금도 그 때의 상처가 손가락에 남아있다.

- 드라마 <해품달> PD 왈, "김수현의 장점은 모델이나 뮤직 비디오로 이쪽 세계에 발을 디딘 그 또래 다른 배우들과 달리 연기에 본질적으로 접근하는 법을 배웠다는 점이다. ‘카메라에서 어떻게 하면 멋져 보일까’를 연구하는 게 아니라 ‘이것을 표현할 때 어떤 마음을 먹어야 하나’에서부터 접근한다." 배우가 준비를 너무 많이 해와서 오히려 감독이 덜어내야 할 정도라고 인터뷰


-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캐스팅이 확정되고 외계인 역할에 도움이 될까 싶어 자연계열 교양과목 '우주의 이해'를 수강신청해 들음. 덕분에 그 자리에 김수현이 있을 줄 모르고 강의실에 들어간 중앙대생들 식겁행, "쟤가 왜 이 수업을 듣지?" 의아해했다고 함. 정작 본인은 태연. 강의도 매우 열심히 듣고 아는 척하면 친절히 답해줬다고. 중대생들이 인터넷에 후기를 올려 소문을 들은 기자들이 제작발표회장에서 질문하자 부끄러워함

-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대학 강의 장면 촬영시, 현장에 열 개가 넘는 안경을 손수 준비해와 어떤 게 도민준 이미지와 씬 분위기와 가장 맞는지 감독과 상의해 결정. 열정과 노력이 대단하다며 장태유 PD가 현장에서 칭찬이 자자했다고 함. 영화 <은위> 촬영 당시도 캐릭터에 맞는 가발을 여러 개 준비, 꼼꼼히 상의하고 체크해서 결정

- 영화 <도둑들> 최동훈 감독이 비중이 적은 잠파노 역에 당시 이미 이름이 알려진 김수현 캐스팅이 적절치 않은 것 같아 거절하려고 만났다가, 거절하는 미팅 자리에서 얘기를 나누고 반해버려 "쟤 진짜 너무 멋있다"고 캐스팅한 건 유명한 일화.


http://www.vop.co.kr/view.php?cid=A0000049294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20&aid=0000000331&sid1=00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20&aid=0000000353&sid1=00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9&aid=000247784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9&aid=000226891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19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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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인터뷰중 내게 많은 자극이 됐던 말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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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늘의 유머 & Daum 아이러브싸커















하던 일을 접고 멀리 인도에서 날아와 오디션을 봤어요.

인도에서는 무슨 일을 했나요?




대학교 3학년 때 컨설팅 회사에서 인턴십을 마치고 합격한 상태였어요.


제가 대학교 때 무척 바쁘게 살았거든요.

공부도 그렇고 여러 활동을 하느라 하루에 두세 시간 정도 잤어요.


직업적으로는 능력을 갖췄을지 모르겠지만

과연 인간적으로 성숙했는지 의문이 들더라고요.


좀 더 많은 경험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입사를 1년 미뤘어요.

(입사를 미룬 회사는 딜로이트 뉴욕본사)


그리고 인도로 간 거예요.

인도에서 그곳의 사람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학교도 짓고 교육도 하고,

그런 일을 했어요.

























도대체 뭘 하면 대학생이 하루에 두세 시간을 자죠?




하고 싶은게 정말 많았고 그걸 다 해야 했어요


일주일에 열네 시간 봉사활동을 하고,

아르바이트로 식당에서 웨이터도 하고, 비행기 회사 홍보도 하고,


봉사활동 트립을 만들어 아프리카에 대학생들과 함께 가고,

매주 토요일마다 쿠키 만들어서 팔고,

그러다 보면 하루에 두세 시간 자게 돼요.

그 자는 시간도 아까울 정도였어요.


하도 잠을 안 자고 정신없이 돌아다니니까

친구들이 저보고 미쳤다고 그럴 정도였어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어떻게든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싶어요.


'위탄'덕분에 조금 유명해졌으니

도움을 줄 수 있는 일도 더 많을 것 같아요.


할 일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굉장히 많아요. 이래서 연애를 잘 못해요.


























어렸을 때 부모님은 무엇을 하든 열심히 하라는 말씀을 많이 하셨어요.

리더십을 중요하게 생각하셨고요.


아들들이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서포트 해주셨죠.


셋 모두 음악과 운동을 하며 자랐는데 동생들이 운동을 잘해요.


둘째는 대학교에 축구 장학금을 받고 입학했고

막내도 축구선수로 활동 중이에요.


사람들과 빨리 친해지는 편이고 일할 땐 정확하고 엄격한 편이에요.


사람들이 일을 처리하는 게 더디면 답답해하다

결국 제가 다 도맡아 하는 스타일이에요.


























Boston College 인터뷰 中



에릭을 잘 아는 사람들은

에릭이 자기 자신에게

"육체적, 정신적인 압박" 을 가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한다


(에릭의 룸메이트의 표현)


실제로 에릭의 성격은 적지 않게

자신의 행복이나 삶의 질을 포기하면서까지


궁극적으로 사회의 복지 향상에 힘써왔던

그의 여러 행적에 잘 나타나 있다.


"그 에너지가 어디서 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에릭하고 같이 있으면 확실히 뭔가 굉장히 좋은 에너지가 느껴져요."


그의 룸메이트 Capalbo의 말이다.


동급 최고라는 뜻의 라틴어인

"primus inter pares"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Capalbo는 신입생 시절 에릭이 리더 중의 리더였다고 말했다.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를 할 줄 안다.


스페인어는 중학교 시절부터 배워서 남미 봉사 활동도 갔다 왔으니

팬들과 자연스럽게 대화가 가능한 정도고,


중국어와 일본어는 함께 배우다가 지금은 중국어만 배우고 있다.


내 자신에게 투자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언어를 공부하게 됐다.























연예인이기 때문에 멋있어야 하고, 뭔가를 꼭 해야 하고,

이런 건 나와 거리가 멀다.


난 편하게 내 자신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남들의 말에 휘둘려

내 본질 자체를 바꿀 순 없다고 생각한다.


만약 내 스스로 변화의 필요성을 느낀다면 바뀌겠지만,


일단은 에릭남 그 자체를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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