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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13일 일요일

낙담한 마음을 일으키는 스티브 잡스의 말 27선



[사진=evolveent.com]


1. 지난 33년 동안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물었다. "오늘이 인생 마지막 날이라면, 오늘 할 일을 하고 싶나?"  이에 대한 답이 "아니오"고 그런 날이 연달아 계속되면, 변화의 시점이 찾아왔다는 걸 깨닫는다.  


[atluru.wordpress.com]

2. '점진적 개선'이란 개념을 존중하고, 내 삶에 적용해왔다. 하지만 난 좀더 '혁명적인 변화'에 항상 매력을 느껴왔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 더 어려워서 그런지도. 그건(혁명적 변화) 감정적으로 더 스트레스가 많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당신 완전 실패했어"라고 말하는 시기를 거치게 된다. 


[barrybradford.com]

3. 여러분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적이다. 다른 사람 인생을 살면서 삶을 허비하지 마라. '도그마'에 갇히지 마라. 이건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것이다. 다른 사람 의견이 당신 내부의 목소리를 가라앉히게 하지 마라. 가장 중요한 건, 당신 마음과 직감을 따를 용기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twistedsifter.com] 


4. 일은 우리 인생의 많은 시간을 차지한다. 여러분이 삶에 만족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당신이 하는 일이 '위대하다'고 믿는 것이다. 위대한 일을 하는 유일한 방법은 당신 일을 사랑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일을 찾지 못했다면 계속 찾아라. 타협하지 마라. 마음에 관한 문제가 그렇듯, 그걸 발견하는 순간이 온다. 모든 위대한 관계처럼, 해마다 더 좋아지게 된다. 


[twistedsifter.com] 


5. 묘지에서 가장 부자가 되는 건 중요치 않다. 내게 중요한 건, 밤마다 잠자리에 들면서 "오늘 굉장한 일을 했어"라고 말할 수 있냐는 점이다. 


[twistedsifter.com] 


6. 내가 곧 죽는다는 걸 기억하는 건, 큰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원동력이다. 왜냐하면 외부의 기대든, 자존심이든, 망신이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든, 뭐든 간에 죽음 앞에선 아무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죽음을 기억하면 정말로 중요한 것만 남는다. 


[phonearena.com]

7. 미래를 보면서 (인생의) 점들을 연결할 순 없다. 오직 과거를 돌아봐야 점이 연결된다. 그 점들이 미래에 어떻게든 연결될 것이라 믿어야 한다. 여러분의 배짱, 운명, 인생, 인연 등 여러분에 관한 모든 걸 신뢰해야 한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결코 날 실망시킨 적 없다. 이 방식은 내 인생을 크게 바꿔 놓았다. 


[가디언]

8. 혁신을 시도하다보면 실수를 할 때가 있다. 빨리 실수를 인정하고, 당신의 다른 혁신들을 서둘러 개선해나가야 한다. 


[시카고트리뷴]


9. 많은 사람들에게 '집중'이란 집중해야할 것에 '예스'하는 걸 의미한다. 하지만 전혀 그런 게 아니다. 집중이란 좋은 아이디어 수백 개에 '노'라고 말하는 것이다. 당신은 조심스럽게 골라야 한다. 


[twistedsifter.com] 


10. 우리 IT업계에선 다양한 인생 경험을 갖고 있는 사람이 별로 없다. 연결할 만한 충분한 '점'들이 없고, 그래서 문제에 대한 넒은 시각이 없는 매우 단선적인 솔루션을 내놓는다. 인간 경험에 대한 광범위한 이해를 갖고 있을수록, 더 훌륭한 디자인이 나올 것이다. 


[fernandobiz.com]

11. 누구도 죽길 바라지 않는다. 천국에 가는 이들도 천국에 가려고 죽음을 택하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죽음은 우리 모두가 공유한다. 누구도 죽음을 피할 순 없다. 죽음은 삶의 가장 훌륭한 발명품이다. 죽음은 삶을 바꾸는 원동력이다. 새로운 것을 위해 낡은 것을 없애 준다. 


[socialnetwork-world.com] 


12. 창조성이란 단지 점들을 연결하는 능력이다. 창조적인 사람들한테 어떻게 그걸 했냐고 물어보면, 그들은 약간 죄책감을 느낀다. 왜냐하면 그들은 뭔가를 한 게 아니라, 뭔가를 보았기 때문이다. 그들한텐 명명백백한 것이다. 그들은 경험들은 연결해서 새로운 걸 합성해 낸다. 


[twistedsifter.com] 


13. 예술가처럼 창조적인 삶을 살고 싶다면, 뒤를 너무 돌아보면 안된다. 당신이 지금까지 무얼 했든지, 당신이 누구였든지 간에 그 모든 걸 내던질 자세가 되야 한다. 


[theregister.co.uk]

14. '집중'과 '단순함'. 이게 내 원칙 중 하나다. 단순함은 복잡함보다 어렵다. 생각을 명쾌하게 해 단순하게 만드려면 굉장히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결국 그럴 가치가 있다. 일단 단순함에 도달하면, 산을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다. 


[twistedsifter.com] 


15. 때론 인생이 벽돌로 당신 머리를 칠 것이다. 절대 믿음을 잃지 마라. 


[barrybradford.com] 


16. 테크놀로지는 아무 것도 아니다. 중요한 건 사람들을 신뢰하는 것이다. 그들이 기본적으로 훌륭하고 똑똑하다는 걸 믿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도구를 주면, 그 도구로 훌륭한 일을 해낼 것이다. 


[비즈니스인사이더]

17. 고객들에게 어떤 걸 원하는지 물어보고 그걸 주려고 하면 안된다. 고객들 요구에 맞게 무언가를 만들어내면, 그들은 이미 다른 새로운 걸 원하고 있다. 


[twistedsifter.com] 


18. 개개인으로 보면 사람들은 선하다. 하지만 그룹으로 모아놓은 사람들에 대해선 난 다소 비관적인 견해를 갖고 있다. (전체로서의) 사람들은 이 나라가 아이들을 위해 더 좋은 곳으로 만드는 데 관심이 없다. 


[데일리메일]

19. 밤에 잠을 잘 자기 위해선, 그 심미성과 탁월함이 하루 내내 유지되야 한다. 


[digitalspy.com]

20. 흥미로운 아이디어과 막 나온 기술을 수년 간 혁신을 지속하는 회사로 변화시키려면, 많은 규율을 필요로 한다. 


[비즈니스인사이더]

21. 탁월함의 표준이 되라. 어떤 사람들은 '탁월함'이 요구되는 환경에 잘 적응하지 못한다. 


[barrybradford.com] 


22. 그땐 몰랐는데, 애플에서 해고된 건 내게 일어난 일 중 가장 훌륭한 일이었다. 초기 성공의 무거움 대신 모든 게 불확실한 초심자의 가벼움을 갖게 됐다. 이는 날 자유롭게 만들어서 내 인생 중 가장 창조적인 시간에 접어들게 해줬다. 


[wired.com]

23. 당신이 젊을 땐 텔레비전을 보면서 그 뒤에 뭔가 음모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 방송이 우리를 바보로 만들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약간 나이가 들면 그게 사실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방송은 정확히 사람들이 원하는 걸 주고 있다. 


[wired.com]

24. 팝 컬처도 아니고, 사람들을 속이는 것도 아니다. 원하지 않는 걸 원하도록 사람들을 설득하는 것도 아니다. 먼저 우리(애플)는 우리가 무얼 원하는지 파악한다. 그리고선 다른 사람들도 우리가 원하는 걸 원할지 말지를 파악하는 과정을 거친다. 우리는 그런 일에 꽤 능숙하다고 생각한다. 


[weknowememes.com]

25. 해군에 입대하는 것보단 해적이 되는 게 더 재밌다. 


[twistedsifter.com]

26. 미친 사람들, 부적응자들, 골치덩어리들, 네모난 구멍의 둥근 못들... 사물을 다르게 보는 사람들, 그들은 규칙을 좋아하지 않는다. 당신은 그들 말을 인용할 수도 있고, 반대할 수도 있고, 칭찬하거나 욕할 수도 있다. 하지만 당신이 할 수 없는 하나는 그들을 무시하는 것이다. 왜냐면 이들은 세상을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이들은 인류를 앞으로 전진시킨다. 


[barrybradford.com] 


27. 성공한 사업가와 실패한 사업가의 차이는 '순전한 인내심'이 있느냐 없느냐다. 


[twistedsifter.com] 

2014년 7월 11일 금요일

[fashion]파웰 르완도우스키

Local Heroes Fuck & Smile, Cheap Monday Straight, Nike Air Max

만화가 이현세의 천재를 이기는 방법 [출처] 만화가 이현세의 천재를 이기는 방법|작성자 Hair Designer J




살다보면 꼭 한번은 재수가 좋든지 나쁘든지 천재를 만나게 된다.
대다수 우리들은 이 천재와 경쟁하다가 상처투성이가 되든지, 아니면 자신의 길을 포기하게 된다
그리고 평생 주눅들어 살든지, 아니면 자신의 취미나 재능과는 상관없는 직업을 가지고 평생 못 가본 길에대해서 동경하며 산다 
이처럼 자신의 분야에서 추월할수 없는 천재를 만난다는 것은 끔찍하고 잔인한 일이다.

어릴때 동네에서 그림에 대한 신동이 되고, 학교에서 만화에 대한 재능을 인정받아 만화계에 입문해서 동료들을 만났을떄,
내 재능은 도토리 키재기라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그 중에 한두 명의 천재를 만났다 나는 불면증에 시달릴 정도로 매일매일 날밤을 새우다시피 그림을 그리며 살았다.

내 작업실은 이층 다락방이었고 매일 두부장수 아저씨의 종소리가 들리면 남들이 잠자는 시간만큼 나는 더 살았다는
만족감으로 그제서야 쌓인 원고지를 안고 잠들곤 했다.
그러나 그 친구는 한달내내 술만 마시고 있다가도 며칠 휘갈겨서 가져오는 원고로 내 원고를 휴지로 만들어 버렸다.

나는 타고난 재능에 대해 원망도 해보고 이를 악물고 그 친구와 경쟁도 해봤지만 시간이 갈수록 내 상처만 커져갔다
만화에 대한 흥미가 없어지고 작가가 된다는 생각은 점점 멀어졌다...
내게도 주눅이 들고 상처입은 마음으로 현실과 타협해서 사회로 나가야 될 시간이왔다 그러나 나는 만화에 미쳐 있었다.

새 학기가 열리면 이 천재들과 싸워서 이기는 방법을 학생들에게 꼭 강의한다.
그것은 천재들과 절대로 정면승부를 하지 말라는 것이다..천재를 만나면 먼저 보내주는것이 상책이다 그러면 상처입을 필요가 없다.
작가의 길은 장거리 마라톤이지 단거리 승부가 아니다..천재들은 항상 먼저가기 마련이고 먼저가서 뒤돌아보면 세상살이가
시시한 법이고..그리고 어느날 신의 벽을 만나버린다.
인간이 절대로 넘을수없는 신의 벽을 만나면 천재는 좌절하고 방황하고 스스로를 파괴한다 그리고 종내는 할 일을 잃고 멈춰서 버린다.

이처럼 천재를 먼저 보내놓고 10년이든 20년이든 자신이 할수있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꾸준히 걷다보면 어느날 멈춰버린
그 천재를 추월해서 지나가는 자신을 보게된다..산다는것은 긴긴 세월에 걸쳐 하는 장거리 승부이지 절대로 단거리 승부가 아니다.
만화를 지망하는 학생들은 그림을 잘 그리고 싶어한다 그렇다면 매일매일 스케치북을 들고 10장의 크로키를 하면된다
1년이면 3500장을 그리게 되고 10년이면 3만 5000장의 포즈를 잡게 된다 그속에는 온갖 인간의 자세와 패션과 풍경이 있다.

한마디로 이 세상에서 그려보지 않은 것은 거의 없는 것이다..거기에다 좋은 글도 쓰고 싶다면 매일매일 일기를 쓰고
메모를 하면 된다 가장 정직하게 내면세계를 파고 들어가는 설득력과 온갖 상상의 아이디어와 줄거리를 갖게된다.
자신만이 경험한 가장 진솔한 이야기는 모두에게 감동을 준다.

만화가 이두호 선생은 항상 "만화는 엉덩이로 그린다"라고 후배들에게 조언한다 이 말은 언제나 내게 감동을 준다
평생을 작가로서 생활하려면 지치지 않는 집중력과 지구력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가끔 지구력 있는 천재도 있다..그런 천재는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축복이고 보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그런 천재들은 너무나 많은 즐거움과 혜택을 우리에게 주고 우리들의 갈 길을 제시해 준다..나는 그런 천재들과 동시대를
산다는 것만 해도 가슴 벅차게 행복하다.

나 같은 사람은 그저 잠들기 전에 한 장의 그림만 더 그리면 된다..해 지기 전에 딱 한걸음만 더 걷다보면 어느 날 내 자신이
바라던 모습과 만나게 될 것이다..그것이 정상이든 산중턱이든 내가 원하는 것은 내가 바라던 만큼만 있으면 되는 것이다.

좋아하는 일이 잘 하는 일이고 그걸 즐기며 할수 있다면......정말 큰 행복이리~


2014년 7월 10일 목요일

김환기자가 이야기하는 홍명보감독의 사퇴 이유











ㄷㄷㄷ

김환기자 팟캐스트에서 본인 이름 걸고 말함


원래 유임 회견이였는데 어제 저녁 김환기자가 브라질 회식동영상 기사 내보낸다고

축협에 통보, 반론 의견 부탁


축협 유임 회견하려다 부랴 부랴 홍명보 불러서 사퇴시킨것으로 나타나 


저녁 8시경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