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2일 금요일

'원빈-현빈-김우빈' 아이스버킷챌린지 영상


[원빈, 현빈, 김우빈 아이스버킷챌린지(위부터) /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얼음물을 자신의 머리에 쏟아 붓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Ice Bucket Challenge)' 캠페인이 국내에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활동을 하지 않아 얼굴을 보기 힘들었던 이들의 소식도 이 캠페인으로 접하고 있는데요. 배우 원빈도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루게릭병(ALS)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기 위한 SNS 캠페인인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한 루게릭 환자의 지인들이 처음 시작하며 보스턴 일대를 중심으로 퍼져 나갔습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란 누군가로부터 지목을 받은 이는 24시간 내로 양동이에 담긴 얼음물을 자신의 머리에 붓는 동영상을 SNS에 올려야 합니다. 이후 다음 도전자 3명을 지목하면 됩니다.

원빈을 비롯한 현빈, 김우빈 등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 영상입니다. 


1. 원빈




2. 현빈



3. 김우빈
 
 

'술-담배 사진 논란' 슈퍼스타K6 송유빈 논란글 및 해명글

#논란글


















#해명글
[이미지=페이스북 캡처]


SNS에서 확산되고 있는 '슈퍼스타K6' 출연자 송유빈의 '술-담배 사진' 관련 해명글입니다. 

송 유빈은 지난 2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 소개되며 화제가 됐는데요. 방송 직후 고등학생 신분인 송유빈이 술병과 재떨이 등이 놓여 있는 곳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과 함께 그가 남겼다는 욕설글 등이 인터넷에 올라와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송유빈은 "양심에 손을 얹고 사람들한테 가식없이 잘 대했고 정말 후회없이 깨끗하게 잘 살았다고 자부하고 있었다"며 "단지 노래 부르는 게 좋아서 오디션 프로그램 지원한건데 착하게 잘 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마녀사냥하듯 소문 내지 말아달라"며 "저도 사람인지라 상처 받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하 사진=슈퍼스타K6 캡처]


"김현중, 여자친구 상습폭행 혐의로 피소

[사진=연합뉴스]


가수겸 배우 김현중이 여자친구 A씨를 지난 2개월간 수차례 구타한 혐의(폭행치상 및 상해)로 피소당했다.

22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피해자 A 씨는 지난 5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반복적으로 폭행 및 상해를 당했다는 이유로 최근 송파경찰서에 김현중을 형사고소했다. 

A씨의 지인은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부터 연인관계로 지내왔다"면서 "지난 5월 이후 몇 차례 여자문제가 불거졌고, 그 과정에서 A씨를 심하게 폭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자 문제가 발생했고, 폭행으로 이어졌다"면서 "지난 2개월간 구타와 사과, 용서가 반복됐다. 하지만 상황은 점차 악화됐고, 고소를 결심한 것 같다"고 디스패치에 전했다.

A씨는 지난 5월 김현중의 잠실 아파트에서 주먹과 발 등으로 구타를 당해 얼굴과 가슴, 팔, 둔부 등에 타박상을 입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7월에도 폭행이 이어졌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A 씨는 김현중의 폭력으로 우측 갈비뼈가 골절,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다. 

현재 A 씨는 송파경찰서에서 고소인 1차 진술을 마친 상태로 알려졌다. 김현중에 대한 피고소인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방금 기사를 보고 알았다. 확인해야 할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2014년 8월 16일 토요일

이선희가 부른 임창정 '소주 한잔' 영상


가수 이선희가 임창정의 ‘소주 한잔’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16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첫 번째 원조 가수로 이선희가 등장했고, 직접 후배 가수 임창정의 히트곡인 '소주 한 잔'을 좋아한다며 입을 열었다. 
 

 
 
이에 노래를 요청받은 이선희는 '소주 한잔'을 부르기 시작했다. 이선희의 ‘소주 한잔’ 무대를 접한 원곡 가수 임창정은 눈물을 흘렸다.

노래가 끝나자 임창정은 “나는 왜 이렇게 못 불렀는지 모르겠다”며 “울지 않았는데도 눈물이 그냥 났다”고 말했다.

2014년 8월 6일 수요일

직장인, 스스로를 혹사하는 5가지 착각



[이하 이미지=한화데이즈]
 

"혹시 직장인에게도 사춘기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조울증을 뛰어넘어 1시간, 30분 간격으로 울고 웃는 직장인의 모습을 빗대는 말인데요. 항상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는 직장인을 보노라면 세상의 모든 짐을 짊어지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직 장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괴로운 심리적 갈등과 많은 시련을 겪습니다. 자신에게 매달 꼬박꼬박 월급을 챙겨주는 거대한 조직 속 한 명인 내가 과연 기여하고 있는 일이 있을까? 하는 조바심에서부터 남들보다 뒤처지지 않을까? 하는 초조함. 이렇듯 자신을 괴롭히는 외압은 과연 어디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일까요? 

누 구나 자신이 맡은 업무를 완벽하게 수행하길 원합니다. 하지만 정신없이 살다 보면 실수할 수도 있고, 좌절할 때도 분명 있습니다. 쿨하게 넘기고 다음번의 성공을 기약한다면야 문제 될 건 없습니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이 자신을 괴롭히는 잘못된 습관에 인해 자신의 인생을 더욱 피곤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스스로를 괴롭히는 직장인의 습성, 어떤 것이 있을까요? 


 
사람은 누구나가 완벽 하려는 경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가지고 뭐라고 할 사람은 한 명도 없겠지만, 과도하게 완벽을 추구하려는 욕심은 자칫 스스로를 무능력한 존재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인간이기 때문에 우리는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그 점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직장생활의 큰 스트레스가 되고, 의욕도 저하됩니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힘들고 어려운 사건, 사고가 무수히 많습니다. 누구나 다 겪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 사건, 사고가 모두 본인의 책임만은 아니겠지요. 괜히 자기 자신을 달달 볶으며 괴롭힐 필요는 없습니다. 너무 완벽하면 오히려 매력이 없다는 말, 모르시는 분 없을 것입니다. 일과 사랑에 빠졌다는 당신! 매번 완벽만을 추구하는 완벽주의자인 당신! 지금 당신의 주변에 당신의 스트레스를 달래 줄 얼마만큼의 동료가 있는지 먼저 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당신의 완벽함이 동료들을 멀어지게 할지도 모르니까요.

 ■ Solution 1.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직 장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은 일을 못 하는 사람도, 뒷담화를 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바로 스스로의 고민에 빠진 사람이죠. 특히 완벽함을 과도하게 추구한다면 그 누구와도 어울리기가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이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본인도 그렇고요. 자신의 단점을 스스로 인정하고, 이에 대해 주변 동료들과 대화를 시작해보세요. 스스로에 대한 이해는 물론 다른 사람들로부터 이해, 인정을 받을 수 있을 테니까요. 



무조건 빨리해야 되는 조급증. 대한민국 사람이면 모두가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대한민국의 고질병입니다. 남 들보다 뒤처지면 안된다는 강박관념, 남들보다 무조건 앞서 나가거나 혹은 비슷한 페이스는 유지해야 안심이 된다고 생각하는 잘못된 심리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빨리 진급을 해야 하는데, 진급에 누락이 되었을 때 찾아오는 자괴감. 재수, 삼수하는 자신을 패배자라고 여기며 스스로를 도태시키는 경우와 비슷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직장에서 일을 빨리 처리해야만 유능한 사람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조급한 강박관념은 자신을 날카롭게 만들고 생활의 여유마저 척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남들이 하는 만큼만 하면 된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닙니다. 초조함과 조급함은 가족들에게까지 스트레스를 줄 수 있음을 항상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 Solution 2. 오늘 일을 내일로?

회 사 업무 중에는 시급을 다투는 일도 있지만, 업무 리스트를 만들어 살펴보면 조급함을 스스로 만들어낸 경우를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지금 바로 이 업무를 마치지 않는다고 해서 회사가, 세상이 망해버리는 경우도 없다는 것도 말이죠. 가끔은 여러분의 머리와 마음속에 여유와 휴식을 불어넣어 봐주세요.


 
웬만해서는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업무에 대한 욕심뿐만 아니라 다른 직원이 부탁한 업무에 대해서도 영향을 받습니다. 자 신에게 무엇인가를 바라는 동료의 기대, 결코 저버릴 수 없습니다. 거절은커녕,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일이라도 동료를 만족시켜야 안심이 됩니다. 지금 자신의 상황이 어떻든 간에 동료를 만족스럽게 도와주고, 이를 통해 자신의 만족 욕구도 동시에 충족시키려는 겁니다. 

중요한 집안일 또는 중요한 약속이 있는 날 갑자기 잡힌 팀 회식. 물론 양해를 구하고 불참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속에서 ‘내가 안 가면 나한테 실망할 거야’라는 생각에 어쩔 수 없이 따라가기도 합니다. 회식자리에서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초조한 당신. 정신적 스트레스만 가중될 뿐입니다. 사람이 신이 아닌 이상 직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에 여러분이 관여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모 두 만족하게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차곡차곡 쌓이는 정신적 스트레스는 당신의 건강을 해칠 뿐입니다. 누군가를 실망하게 할 수 없다는 잘못된 생각을 버리고, 불필요한 일에 대해서는 적당한 거부 의사를 밝히고, 여유 있는 생활을 통해 정신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Solution 3. 소중한 자기 자신을 기억하세요.

슈퍼맨은 사건 사고가 벌어지는 모든 현장에 출동합니다. 그런 슈퍼맨에게도 고충이 있겠지요. 잠도 못 자고 친구 사길 시간도 없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회사도, 사회도, 팀원도 아니고 자기 자신입니다. 그걸 잊지 마세요. 자신을 잃는 순간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세 상의 모든 아버지면 다 가지고 있는 강박관념(아버지는 강해야 한다!)을 직장에서도 떨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든 책임은 자기 혼자서 짊어져야 한다는 구시대적인 발상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당신은 초인도 아니고 누구도 당신이 강해야 한다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직장생활은 모든 사람이 서로 협력하고, 보완, 절충하며 살아가는 곳입니다. ‘난 강한 사람이야’라고 굳이 보여주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습니다. 강하면 부러진다는 말도 괜히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한 가정을 책임져야 하는 임무가 막강한 당신. 직장에서는 좀 약한 모습을 보여도 됩니다. 대부분 그렇게 살고 있으니까요. 당신이 강한 척을 하든 아니든 직장생활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 Solution 4. 약하다는 것을 애써 감추지 마세요.

주위를 둘러보면 나를 향해 웃고 있는 많은 동료가 존재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나와 그 동료들이 힘을 합쳐 회사가 돌아가는 것도 말이죠. 동료를 믿고 동료에 의지해보세요. 그럼 더 많은 아이디어, 더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 분명합니다.  



험난한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조건 열심히 그리고 무조건 최선을 다해야만 한다는 생각. 어 쩌면 맞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으로 꽉 찬 생활은 삶 자체를 힘들고 지치게 하여 버립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사는 것은 물론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그에 인해 내가 힘들고, 지치고, 행복하지 못하다면 잠시 자신의 생활에 대해 재고해 봐야 합니다. 요즘 가정의 소중함이 부각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이해하면 왜 이렇게 이야기하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최선을 다해 야근하고, 최선을 다해 주말에 출근해 일하는 당신, 회사가 평생 당신을 책임져 줄 것이란 생각은 진작에 접는 게 좋습니다. 사회에서 잘나가던 대기업 임원도 30년 만에 회사를 나갈 땐 회사에만 너무 올인 한 게 허무하다고 하는 게 현실입니다. 그러한 노력의 1/3이라도 미래와 가족을 위해 투자한다면 당신의 미래는 지금보다 훨씬 찬란할 것입니다.  

 ■ Solution 5. 세상에 소중한 것들은 많습니다.

회사에 충성해야 한다. 네, 당연한 말이지요. 하지만 여러분이 회사에 충성한다고 해서 회사가 여러분의 미래를 끝까지 보장해준다는 믿음은 아예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가족과 소중한 시간을 많이 보내세요. 가족이 곧 사회 생활하는데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위 5가지 착각은 직장인들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스스로를 무지막지하게 괴롭히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즉 자신을 행복에서 멀어지게 만들 수도 있다는 것이죠.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뭐든 적당한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사회생활의 질적 향상을 위해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갖추어야 할 요소이기는 하지만 모두 다 완벽하게 갖출 필요가 있을까요? 자신의 행복한 삶을 지키는 것이 우선입니다. 직장인 여러분 직장에서 자신을 너무 혹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안 그래도 피곤한 일들 참 많은 세상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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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관련 궁금증에 질병관리본부가 답변한 내용

[이미지=보건복지부 (따스아리) 페이스북]
 

질병관리본부(@KoreaCDC)가 ‘에볼라출혈열’과 관련해 인터넷과 SNS 등에 떠도는 주요 질문들을 Q&A 형식으로 만들어 5일 배포했다.

또 예방수칙을 안내하며 국민들이 해당사항을 꼭 숙지하고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보건복지부는 6일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공식적인 추가 환자 발생 현황 발표는 없었다"며 "현재 환자 발생현황은 어제와 같다"고 밝혔다.


에볼라 출혈열 환자 발생 현황 (7.31~8.1 기준)
세계보건기구(WHO) 8월 4일 발표

o 환자 발생 국가 :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나이지리아

o 추가환자 163명, 사망자 61명
- 기니: 추가환자 13명, 사망자 12명
- 라이베리아: 추가환자 77명, 사망자 28명
- 시에라리온: 추가환자 72명, 사망자 21명
- 나이지리아: 추가환자 1명, 사망자 0명

o 현재까지 누적 환자 1603명, 사망자 887명

질병관리본부가 밝힌 에볼라출혈열(바이러스) 관련 Q&A다. 


① 벌레(모기, 파리 등)나 음식물 등을 통해서, 혹은 지하철이나 음식점 등 공공장소에 묻어 있는 땀 등에 의해서도 전염이 가능한가요?

  - 그렇지 않습니다.

  - 에볼라바이러스는 감염된 사람과의 직접적인 접촉에 의해 체액(땀, 침 등)이 인체 내로 유입될 경우에만 감염됩니다.

  - 벌레나 음식물, 공공장소에 묻어있는 체액 등 간접적인 접촉으로 감염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② 에볼라바이러스에 감염되었으나 증상을 나타내지 않는, 즉 잠복기 상태에 있는 사람으로부터도 에볼라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나요?

   - 아닙니다.

   - 에볼라바이러스 감염(바이러스 전파)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증상을 나타내는 환자에게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감염된 환자의 체액(땀, 침 등)이 인체 내로 유입되어야만 합니다.

   - 증상을 나타내지 않을 때(잠복기)에는 다른 사람에게 전파(감염)되지 않습니다.


③ 국내 또는 한국인에 에볼라 발병 사례가 있는가?

   - 국내 거주 외국인, 해외 거주 한국인, 우리 국민 중 에볼라 발병사례는 아직 없습니다.

   - 앞으로도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공항과 항만의 입국 절차에서 검역을 철저히 실시하고 있으며,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④ 에볼라 발생국가 국민의 입국금지 및 해당 국가로의 출국금지 등  조치를 취하지 않나요?

  - 에볼라바이러스는 치사율은 높지만 전파력이 약하기 때문에,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처럼 세계적인 대유행의 가능성은 극히 낮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 현재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에볼라 발생국에 대해 여행을 제한하지 않고 있으며, 8월 6일 긴급위원회를 개최하여 에볼라 관련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WHO 긴급위원회 결과에 따라 향후 에볼라바이러스에 대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둔 대응방안을 수립할 것입니다.

  - 우리나라에서는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현재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에 대해 ‘특별여행경보’를 발령하여 거주민의 즉시 대피를 권고하였습니다.

  - 또한 지난 4월부터 에볼라바이러스에 대한 대책반을 구성하여 에볼라바이러스가 국내에 유입되지 않게 철저히 대응하고 있으며 대책반을 감염병관리센터장급에서 질병관리본부장급으로 격상할 예정입니다.


⑤ 덕성여대 행사에 아프리카인이 입국하였는데 이를 통한 국내 전파 가능성은 없는 건가요?

   - 네, 그렇습니다.

   - 에볼라 바이러스는 아프리카의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덕성여대 행사에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학생 총 28명 중 에볼라 발생 국가에서 입국한 학생은 없습니다.

   -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아프리카 참가자들의 인적사항 및 입국 항공편을 확인하여 충분한 검역 절차를 거친 결과 아무 증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아프리카 참가자들에 대해 발병 여부를 확인하는 등 지속적으로 추적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⑥ 7월에 개최되었던 ‘경남 사천 세계 타악 축제’ 행사에 에볼라출혈열 발생 국가 국민이 참여했다는데, 이로 인해 이미 국내에 바이러스가 전파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것은 아닌가요?

   - 그렇지 않습니다.

   - 동 행사에 참가했던 아프리카인(기니 국적자)들은 일본에서 1년 이상 거주했던 사람들로, 에볼라바이러스의 잠복기가 2~21일임을 감안했을 때 축제 기간 중에는 이미 잠복기가 훨씬 지났음에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던 사람들입니다. 현재는 출국 상태입니다.

   - 또한 각 지역 관할 보건소에서는 에볼라 바이러스 발생 국가에서 입국하는 여행객을 파악하여, 에볼라 바이러스의 최대 잠복기를 고려한 추적조사를 하는 등 능동적인 감시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에볼라출혈열 예방 및 행동수칙


● 아프리카 위험지역 방문 자제

● 국외(아프리카 등) 여행 시, 밀림출입을 자제하고 동물(과일박쥐, 원숭이, 고릴라, 침팬지)과의 접촉을 금함

● 에볼라 환자 발생 시 환자의 체액, 혈액 등 접촉 금지

● 에볼라 발생국가 여행 후, 증상*이 나타나면 관할 보건소 및 생물테러대응 핫라인(043-719-7777)에 신고
   * 갑작스런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이어서 오심, 구토, 복통, 설사 등 소화기 증상

●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이어서 오심,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있다면 즉시 병원 방문

공항 패션 완성하는 선글라스 스타일링 연출법

출입국을 위해 공항에 나타나는 연예인들의 패션은 늘 화제다. 그들이 공항 패션에서 빠지지 않고 선택하는 스타일링의 비법은 바로 선글라스. 이에 연예인 공항 패션처럼 내추럴한 듯 트렌디한 느낌을 살린 공항 패션을 연출할 수 있는 선글라스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편안하지만 스타일리시한 여성 공항 패션!

[사진=화보-안나수이 by B&D/원피스-밀란로랭/선글라스-에스까다 by 세원ITC/가방-세인트스코트 런던]
 
장시간 비행에 피곤한 여성들은 김혜수처럼 오버 사이즈 선글라스를 활용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얼굴을 가리고 도도함이 매력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비법이다. 특히 얇은 골드 템플 라인에 피코 그린 컬러가 더해진 선글라스는 시크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존재감 있는 공항 패션 코디를 돕는다.



이때 면 소재의 루즈 핏 롱 원피스를 함께 입으면 편안함을 강조하면서 여성스러운 보디 라인을 살려줘 은근한 섹시미까지 드러낼 수 있다. 또 가방은 여행에 필요한 짐을 넣을 수 있도록 넉넉한 사이즈를 선택하면 된다.


◆트렌디한 남성들의 공항 패션?
[사진=화보-폴리스 by 세원ITC/선글라스-제냐 by 세원ITC/티셔츠-반하트 디 알바자/신발-슈스파]
 

트렌디한 공항 패션을 원하는 남성들은 블랙 선글라스를 활용한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링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사각 쉐입의 선글라스는 대부분의 얼굴형에 잘 어울려 최근 남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템. 블랙 템플에 골드 디테일이 가미된 선글라스는 유니크한 느낌이 돋보여 패셔너블한 감성을 뽐낼 수 있다.

평소 꾸미지 않은 듯 멋스러운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빈티지한 반팔 티셔츠를 입으면 된다. 여기에 가볍고 오랜 시간 신어도 발이 편안한 슬립온을 매치,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낸 공항 패션이 완성 가능하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해외로 여행을 가는 관광객이 늘면서 공항 패션에 필수품인 선글라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특히 오버 사이즈 선글라스는 자연스럽게 민낯을 감춰주고 패셔너블한 감각까지 드러낼 수 있어 각광받는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김연아 남친' 김원중, 무단이탈 후 교통사고 당해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 / 사진=연합뉴스]

김연아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 병장이 합숙소를 무단이탈한 뒤, 돌아오던 길에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 6월 27일 김 병장과 이모 병장, 이모 상병 등은 체류 중이던 경기도 일산 합숙소에서 민간인 코치에게 "음료수를 사러간다"고 말한 뒤, 차를 몰고 태국 전통 마사지 업소를 다녀오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이들은 합숙소로 복귀 도중, 음주 운전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김 병장, 이 병장 등이 들른 마사지 업소가 퇴폐 마사지 업소는 아니라고 밝혔다.  

김 병장은 이 사고로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돼 민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다음달 전역을 앞두고 있는 김 병장은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병사들은 가벼운 찰과상을 입어 훈련에 복귀했다. 

이같은 사실은 익명의 제보자에 의해 알려졌다.

군 당국은 마사지업소 출입 및 교통사고 미보고 등 부대예규를 위반한 김 병장과 이모 병장, 이모 상병의 선수 자격을 받탈하고 일반병으로 복무하도록 했다.

이들 3명의 외출을 허락한 민간인 코치는 상무코치에서 면직됐고, 지휘·감독 책임이 있는 체육부대 3경기대대장(소령)은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 

PD수첩에 공개된 라식·라섹 수술 이후 부작용


[이하 사진='PD수첩' 방송 영상 캡처] 


5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라식 수술과 라섹 수술의 부작용을 다루며 심각한 부작용으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들을 만났다. 

imbc.com
이날 방송에서는 라식, 라섹 수술의 부작용과 이를 간과하고 마구잡이로 환자들에 수술을 권하는 일부 병원의 행태가 드러났다.

한 예로 정모 씨는 일어나자마자 특수 렌즈를 껴야만 일상생활이 가능한 부정 난시를 가진 것으로 소개됐다.

그는 병원과의 소송에서 승소했지만, 11년 째 언제 실명할지 몰라 불안해하며 “자살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가더라. 나도 이 일을 겪으니 죽음 아니면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고 눈물을 흘렸다.

지난 2013년 라식 수술을 받고 빛 번짐 부작용을 겪고 있는 박모 씨 역시 허술한 병원의 눈 검사가 부작용을 초래한다는 의심을 받기에 충분한 사례였다.

박 씨는 “눈 검사를 한 의사, 수술을 한 의사, 부작용 때문에 재수술을 해줬던 의사가 전부 다르다”면서 “심지어, 재수술을 하던 도중 각막을 절개하고 나서 기계가 고장 났다고 임시 렌즈를 삽입한 채 방치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제작진은 한 병원 코디네이터로 있었던 최모 씨의 제보를 받았다. 최 씨는 “상담원을 통해 수술이 결정되는데 전문 지식이 아예 없는 사람들은 한 달 정도 교육을 받고 그 매뉴얼에 따라 수술 종류를 결정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PD수첩’ 제작진은 인터뷰를 위해 용기가 필요했다는 한 안과 의사를 만났다.

PD수첩 제작진과 인터뷰한 안과 의사 스벤 리 씨는 "잘 모르지만 일단 저보고 제 개인 의견하고 제가 라식에 대해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 인터뷰하지 말라고 편지(공문)가 날아왔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는 대한안과의사회가 스벤 리 박사에게 지난 7월 30일 보낸 공문이 공개됐다. PD수첩은 대한안과의사회 회장은 과거 인터뷰 당시 해당 사실을 부인했었다고 밝혔다.


 

스벤 리 박사는 의사가 환자에게 수술 전에 꼭 알려줘야 할 것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심각한 문제가 일단 각막 잘라서 뚜껑을 만든다. 뚜껑이 그냥 붙으면 되는데 평생 안 붙는다.

안 붙으니까 일반 각막보다는 약해지고 약해지면서도 제자리로 잘 안 가고 휘어질 수도 있고 (각막이 찢어질) 수도 있고 이렇게 되면 라식이 뚜껑 때문에 제일 많이 부작용이 온다.

부작용은 원래 6개월부터 생길 수도 있고 수술하자마자 생길 수도 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작용이 좀 줄어든다.

그런데 10년 있다가, 15년 있다가, 20년 있다가 부작용이 나타나는 사람이 많다. 20~30%는 빛 번짐이나 건조증이 10년 되더라도 똑같이 있다.

이날 ‘PD수첩’ 제작진은 정부, 의료계의 관심과 법적 안전 가이드라인 제정을 촉구했다.

"이순신 장군, 일본인들은 어떻게 평가할까?"

[영화 '명량' 포스터 / 사진=영화 홈페이지(www.12vs330.co.kr) 캡처]

요즘 개봉 영화 '명량'이 화제다. 

' 한 손으로 친히 무너지는 하늘을 붙든 사람', 이는 서애 유성룡 선생이 이순신 장군을 두고 한 말이다. 우리 민족에겐 영원한 영웅으로 남을 이순신 장군이다. 그렇다면 그로 인해 철저히 짓밟힌 일본인들에게 '이순신'은 무엇이었을까?


[일본 해군 준장 - 사토 데쯔라로]

"옛부터 장군으로서 묘법을 다한 자는 한둘이 아니다. 해군 장군으로서 이를 살펴보면 동양에서는 한국의 이순신, 서양에서는 영국의 넬슨(NELSON, 1758-1805) 제독을 들지 않을 수 없다.
 
불 행히도 이순신은 조선에 태어났기 때문에 서양에 전하지 못하고 있지만 임진왜란의 문헌을 보면 실로 훌륭한 해군장군이다. 서양에서 이에 필적할 자를 찾는 다면 네덜란드의 Ruyter Michiel(1607-1678) 이상이 되어야 한다. 

넬 슨과 같은 사람은 그 인격에 있어서도 도저히 이순신에 어깨를 견줄 수가 없다. 장군의 위대한 인격, 뛰어난 전략, 천재적 창의력, 외교적인 수완 등은 이 세상 어디에서도 그 짝을 찾을 수 없는 절세의 명장이며, 자랑으로 삼는 바이다."

[일본 해군제독 - 토고 헤이하찌로 ]

"나를 넬슨에 비하는 것은 가당하나, 이순신에 비하는 것은 감당할 수 없는 일이다." 

[역사 작가 - 시바 료타로]

"이순신은 청렴한 인물로, 그 통솔력과 전술능력으로 보나 충성심과 용기로 보나, 이러한 인물이 실재(實在)했다는 자체가 기적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이상적 군인이었다."


[일본 해군 전략 연구가 - 가와다 고오]

"도고가 혁혁한 전공을 세운 것은 사실이지만, 이순신 장군과 비교하면 그 발가락 한 개에도 못 따라간다. 

이순신에게 넬슨과 같은 거국적인 지원과 그 만큼의 풍부한 무기와 함선을 주었다면, 우리 일본은 하루 아침에 점령을 당하고 말았을 것이다. 

대단히 실례인 줄알지만, 한국인들은 이순신 장군을 성웅이라고 떠받들기만 할 뿐 그 분이 진정으로 얼마나 위대한 분인가 하는 것은 우리 일본인보다도 모르고 있는 것 같다."

한편 현재 세계 여러 나라 해군사관학교에서는 생도들에게 세계 4대 해전을 가르치면서 꼭 이순신 장군을 언급하고 있다.

"운동 그만하고 싶다" 32kg 감량한 박보람 영상



[몸무게 감량 전 박보람(왼쪽)과 감량 후 모습 (오른쪽) / 사진='슈퍼스타 K2' 캡처, 박보람 인스타그램]

가수 박보람(@parkboram0813)이 "운동 그만하고 싶다"는 말과 함께 올린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6일 박보람은 인스타그램에 운동하는 장면과 함께 "운동 그만하고 싶다"고 말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올렸는데요.

지난 2010년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2'(이하 슈스케2) 출연할 때와 달리 날씬하고 탄력적인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상은 SBS 모닝와이드 촬영 중 찍힌 것으로 박보람은 "살을 열심히 뺐더니 모닝와이드에서 인터뷰 와주셨어요 야호!"라고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동영상링크: http://videos-e-13.ak.instagram.com/hphotos-ak-xaf1/10597729_242287145980733_1121541571_n.mp4


지난 3월 가수 홍대광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박보람은 슈슈케2에 출연 당시와 확연히 달라진 외모로 화제를 모았고, 현재 32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초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박보람과 슈스케2 출연 당시 박보람 사진입니다.

[사진=홍대광 '고마워 내사랑' 뮤직비디오 캡처]

[사진='슈퍼스타 K2' 캡처]

신인 걸그룹 멤버가 공개한 YG-박봄 디스곡




신인 걸그룹 에이코어(A.KOR) 멤버 Kemy가 공개한 곡 'Do The Right Thing'이 YG 엔터테인먼트와 박봄을 디스하는 자극적인 가사로 주목받고 있다.

Kemy는 지난 2일 음악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에 이 곡을 공개했다. 

'Do The Right Thing' 가사에는 "젤리박스에 약이 빠졌어? 사라진 니 4정 누가 봐줬어? 검찰이 언제부터 이렇게 착해빠졌어?"라는 내용이 담겼다.

또 Kemy는 박봄을 '밀수돌'로 지칭했으며 "너는 좋겠다 팬들이 커버 쳐줘서 부러워 대표가 소설 써줘서", "빽 좋은 회사 뒤에 숨어있다가 또 잠잠해지면 나오겠지"라는 가사로 YG 엔터테인먼트와 박봄을 지적하기도 했다.

박봄은 지난 2010년 필로폰류 암페타민(Amphetamine)을 젤리류로 위장 미국 국제운송업체 화물 항공편을 통해 밀수입하다 적발됐다. 

그런데 검찰은 사실상 봐주기라고 볼 수 있는 입건유예로 사건을 처리했고 YG 양현석 대표의 해명도 문제가 되고 있다. 양현석 대표는 박봄이 우울증에 마약인줄 모르고 암페타민을 복용했다고 호소한 바 있다. 

박봄은 현재 고정 출연 중인 SBS '일요일이 좋다 - 룸메이트' 하차 절차를 밟고 있다.   

박봄은 지난 5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2NE1의 콘서트 차 일본으로 출국한 후 한국에 들어오지 않고 현지에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걸그룹 에이코어는 디지털 싱글 '페이데이(Payday)'를 지난 25일 발표하고 데뷔했다.

Kemy 'Do The Right Thing' 가사다.


팅팅 불어버린 얼굴,  
아무리 뭘 채워넣어도 어림 없고.
못난 어린애 옆에 노인네 될까
전신을 끌어다가 얼굴에 돌려막어.

그정도면 중독, "STOP IT!"
X? O? 답은 X, Toxic.
Someone call the doctor 누가 얘좀 말려줘봐.
강남 미인도랑 박빙.

약해, 약에 빠졌어.  
젤리박스에 약이 빠졌어?
사라진 니 4정 누가 봐줬어?
검찰이 언제부터 이렇게 착해빠졌어?  *-*

삼성 직원 29정, 구치소에 구속됐구
너는.. 82정인데 왜 무죄래? 완전 개쿨해

법무부 홍보대사? 활동 한 번 제대로 했네??
최초의 밀수돌 타이틀 획득했네, Huh? Amphetamine shit
기사는 잘 내려가대? YG, 장난이 아님.
손바 닥으로 하늘을 가려봐, 고작 입건유예라니??

너는 좋겠다 팬들이 커버 쳐줘서
부러워 대표가 소설 써줘서
니가 불 질러놓은 룸메이트 친구들 멘붕일 꺼야
강냉이 빵 터져서,

빽 좋은 회사 뒤에 숨어있다가 또 잠잠해지면 나오겠지
라스 아님 힐링 어디든, 너한테 절대 치명타는 없겠지?


YG, 멘붕, 니 Fan들 멘붕,

일본 갈 시간 어딨어, 어서 돌아와 Come back home
밀수돌 너말곤 아무도 못해, Can't nobody,
자 이거 듣고 같이 박수쳐, Let's go party,

YG, 멘붕, 니 Fan들 다 멘붕,
일본 갈 시간이 어딨어, 어서 돌아와 Come back home
밀수돌 너말곤 그 아무도 못해, Can't nobody,
자 이거 듣고 다 같이 박수쳐, Let's go party, NOW



[Kemy / 이하 사진=두리퍼블릭엔터테인먼트]


[에이코어]

2014년 8월 2일 토요일

최자-설리 사진이라며 확산되고 있는 여행 사진

[이하 사진=톱밥 인스타그램]
 

랩퍼 톱밥(Topbob)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과 사진이 함께 여행을 떠난 최자와 설리라는 주장이 SNS에 돌고 있다. 

지난 30일 톱밥 인스타그램에는 "동해바다로 납치당하는 중 앞좌석 연애질... 사랑#방해#누구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이어 "납치 만세!"라는 메시지와 바다를 바라보며 두 남성과 손을 번쩍 들고 있는 여성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 속 여성이 설리이며 사진 왼편에 있는 남성을 최자라고 추정했다.

힙합듀오 TBNY 출신 톱밥은 최자의 사촌형인 것으로 알려졌다. 톱밥 인스타그램에는 최자와 함께한 사진들이 많아 두 사람의 친분을 확인할 수 있다.

31일 이와 관련해 톱밥의 소속사 강박레코드 이사는 위키트리에 "현재 확산되고 있는 내용을 오늘 아침 들어서 알고 있다. 톱밥과 연락이 되지 않는 상태라 지금 말씀드릴 수 있는 내용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톱밥 인스타그램에는 위 게시물들이 모두 삭제된 상태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논란이 된 사진 외에 아직 남아있는 인스타그램 동영상 속에 잠깐 등장하는 여성의 머리카락을 보며 다시 한 번 설리의 머리라 추정하고 있다.
 
 
http://videos-c-3.ak.instagram.com/hphotos-ak-xaf1/10587526_1458826277702443_1857461197_n.mp4
[영상=톱밥 인스타그램]



한 편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에프엑스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설리가 지속적인 악성 댓글과 사실이 아닌 루머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등 심신이 많이 지쳐있어 회사에 당분간 연예활동을 쉬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설리의 활동 중단 소식을 전했다.

이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신중한 논의 끝에, 본인의 의사를 존중함은 물론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활동을 최소화하고,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울볼에 두개골 골절' 야구보러 갔던 여대생 중상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야구를 보던 한 여대생이 파울볼에 머리를 맞아 두개골 골절 등 중상을 입었다고 '노컷뉴스'가 보도했다 / 사진=노컷뉴스]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선수가 친 파울볼에 맞아 두개골 골절 등 중상은 입어 앞으로 1년간 병원 신세를 지게 된 대학교 1학년 여대생이다. 

1일 '노컷뉴스'는 "(당시) 사고와 관련해 롯데 자이언츠 구단 측은 '법적 책임이 없다'는 논리로 적극적인 사과나 사고 재발방지에는 손을 놓고 있어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nocutnews.co.kr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선수가 친 파울볼에 맞은 여대생이 두개골 골절 등 중상을 입어 앞으로 1년간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하지만, 사고와 관련해 롯데 자이언츠 구단 측은 '법적 책임이 없다'는 논리로 적극..

보도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야구를 보기 위해 친구 3명과 함께 야구장을 찾았다.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1루 쪽 객석에 자리를 잡고 앉으려던 A 씨는 파울볼에 왼쪽 눈 옆을 맞았다.

코와 입에 출혈이 계속되던 A 씨는 119구급차로 인근 개금 백병원으로 옮겨져 두개골 골절과 뇌출혈 진단을 받고 장장 10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했다. 

노컷뉴스는 "사고가 난 이후 A 씨의 아버지 B 씨는 수차례 롯데 측에 사고 경위와 현재 A 씨의 상태에 대해 항의를 했지만, 진정성 있는 사과 한 번 없었다"고 밝혔다.  

롯데 자이언츠 측은 이 매체에 "야구장 내에서 파울볼 등으로 발생한 사고에 대해 구단 측이 배상해줄 법적인 책임은 없고, 관람객의 과실도 있다"며 "하지만 도의적인 책임을 갖고 A 씨의 경과를 살펴보겠다"고 전했다.